"최상의 숙면"…씰리침대, 143년 기념 매트리스 3종 출시

기사등록 2024/09/05 10:39:49 최종수정 2024/09/05 18:00:40

143년 헤리티지와 포스처피딕 기술 담아

[서울=뉴시스] 씰리침대 143주년 신제품 '리베르' 이미지.  2024.09.05. (사진=씰리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창립 143주년을 맞아 신규 매트리스 3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이테르'와 '로시오'는 백화점 판매 모델이다. 이테르는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씰리침대 매장에서, 로시오는 현대백화점 및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씰리침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리베르'는 전국 77개 씰리침대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테르는 '여행'을 의미하는 라틴어로, 마치 꿈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코일 헤드와 몸체가 수직축을 형성하는 구조로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하면서 하중에 따른 섬세한 지지력을 제공하는 'BPS 코일'이 적용됐다. 티타늄 스프링에 이중 열처리를 가해 내구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매트리스 가장자리에는 공기 순환 및 충격 흡수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씰리침대 특허 기술 '유니케이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로시오는 '꽃잎과 같은 부드러움'을 표현한 씰리침대의 1940년대 광고 속 매트리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제품이다.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파스텔 핑크 컬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의 개성과 기술력을 모두 갖췄다.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해 올바른 수면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 '포스처텍 코일'과 매트리스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하는 씰리침대 고유 기술 '엣지가드'가 적용됐다. 티타늄 소재의 스프링과 이중 열처리도 가미했다.

리베르는 이테르와 동일하게 BPS 코일과 유니케이스 시스템이 적용됐다. 제품명 의미인 '자유'에 걸맞게 정교한 지지력과 넓은 공간감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며 편안한 수면을 취하도록 돕는다. BPS 코일과 유니케이스 시스템의 조합을 더했다. 고급스러운 그레이 톤의 새로운 디자인과 약 34cm의 높은 높이가 적용됐다.

씰리침대는 창립 143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11월3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씰리침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방수커버, 호텔식 코튼베개, 호텔식 면커버, 호텔식 침구세트, 폴란드 구스이불솜 등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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