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자동차기자협회에 따르면 폴스타 4는 심사에서 50점 만점에 36.7점을 받아, KG모빌리티의 액티언, 포르쉐 신형 타이칸,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등과 경쟁한 끝에 최종 선정됐다.
특히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각각 7.7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내외부 디자인과 감성 품질 부문에서 7.3점을 기록했다.
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달의 차로 선정된 차량은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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