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입구, 칠성 상가 1·2, 동문수산시장 4개소는 정상 운영
시는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105개소 중 101개소(6103면)를 무료 개방할 방침이다.
또 연휴 기간에도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4개소(261면)는 원활한 주차장 순환을 위해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무료로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은 동문재래, 노형오거리, 법원북측, 신제주 등 101개소다.
반면,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공항입구, 칠성 상가 1·2, 동문수산시장 4개소 공영주차장은 기존과 같이 유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휴 동안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동문재래시장(노상·노외), 동문공설 등 3개소 주차장에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주차관리원을 배치해 교통혼잡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이훈 제주시 차량관리과장은 "귀성객 및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해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주차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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