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위에 부착해 외부에서도 온찜질
라엘몰에서 출시 기념 기획전·이벤트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이 최대 12시간 따뜻함이 지속되는 '붙이는 핫팩'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붙이는 핫팩은 원하는 부위의 속옷이나 이너웨어 위에 부착하는 형태로, 학교나 회사 등 외부에서도 온찜질이 필요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월경통이 느껴지는 아랫배와 허리에 잘 밀착될 수 있도록 온열 패드를 두 부분으로 나눈 2면 날개 구조를 적용했다.
이 제품은 국내 최장 가로 길이인 20cm로 제작해 찜질이 필요한 부위를 넉넉하게 감싸준다. 핫팩의 본질인 온도에 집중해 별도의 향을 첨가하지 않았다. 저온 화상 위험을 줄이고자 최고 온도는 55℃, 평균 온도는 46℃로 설계했다.
라엘 공식 홈페이지 라엘몰에서는 신제품 출시 기념 기획전을 실시한다. 구매 개수에 따라 붙이는 핫팩을 최대 30% 할인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2팩 이상 구매 시 1팩을 추가 증정하며,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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