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신기술금융업계 내 전업 신기술금융회사(GP)와 주요 기관투자자(LP) 간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투자자 간의 업무협력 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다.
간담회에는 54개 신기술금융회사의 투자담당 임원과 27개 주요 민간·정책기관의 출자업무 담당책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벤처투자시장의 다양한 참여자들 간의 교류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 등을 통해 민간주도 모험자본 시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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