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등 주관사로 나서
2일(현지시각) CNBC 등 외신들은 이 소식을 전하면서 시티그룹, 골드만삭스, JP모건이 자금 조달의 주관사로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자금 조달은 3년 만기,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조건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자금 조달이 진행되면 일본 이외 아시아 지역에서 이뤄지는 가장 큰 달러 표시 기업대출이 될 것이라고 CNBC 등은 설명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이 대출이 부분적으로 재융자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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