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공공디자인 활성화와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시상은 사업·연구·지자체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동구는 '통합형(3-S) 디자인 시범거리 조성사업'으로 상을 받았다. 안심로22길 도로를 지속 가능한 표준디자인을 적용해 안전하고 미래지향적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는 평가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가 가진 공공디자인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통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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