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31일 부산지역은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고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고 전했다.

부산은 밤새 최저기온이 25.4도를 기록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해상에는 이날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8~12m로 강가헤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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