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협노조, 북구청에 축산물 400만원 상당 전달 등

기사등록 2024/08/30 18:09:06
[울산=뉴시스] 울산농협노조(임종경 위원장)는 30일 울산 북구청을 방문해 박천동 북구청장, 임종경 울산농협 노조위원장, 이명주 농협은행 양정지점장, 김은영 북구청출장소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축산물 4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산농협 제공) 2042.08.8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농협노조(임종경 위원장)는 30일 울산 북구청을 방문해 박천동 북구청장, 임종경 울산농협 노조위원장, 이명주 농협은행 양정지점장, 김은영 북구청출장소 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축산물 4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추석을 맞이해 울산농협 직원들의 사랑을 담아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에 마음을 나누고자 실시됐다.

우리 축산물로 만든 목우촌 선물세트(400만원 상당)가 8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 행복에 기여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울주시설관리공단 '청소년 정서함양 캠프' 개최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간 경북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울주군 중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서함양 캠프’를 한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의 사회성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 기술 습득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프로그램 내용에는 화랑 그것이 알고 싶다, 신화랑 스카이트레일, 친구야 화랑해, 공동체 활동, 도전 골든벨, 화랑의 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우리 약속해 등이다.

울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대상 캠프 외에도 개인 상담, 집단 상담뿐만 아니라 1388청소년 긴급 전화를 운영해 9~24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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