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시·도당은 다음 달 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전·세종·충남·북 예산정책협의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2025년도 대전·세종·충남·북 지역 현안 사업 국비 확보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대안을 논의한다.
협의회에는 박찬대 원내대표, 진성준 정책위의장·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이광희 충북도당위원장, 문진석 충남도당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각 시·도위원장은 2025년도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당 지도부와 함께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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