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부산 서구 등대로 윈덤 그랜드 부산이 12일 '개관 1주년'을 맞이해 'ONE 더 FULL Wyndham'(원 더 풀 윈덤) 캠페인을 선보인다.

미국의 글로벌 호텔 기업 윈덤 호텔 앤 리조트의 최상위 브랜드 '윈덤 그랜드'의 국내 첫 호텔이자 서부산 최초 5성급 호텔로서 "지난 1년간 고객이 보내준 사랑에 더욱더 꽉 찬 혜택으로 보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먼저 'ONE 더 FULL' 객실 패키지다.

럭셔리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7종 혜택을 준비했다.

투숙 기간 중 1박당 ▲모엣샹동 하프 보틀 1병 ▲2인 조식 ▲수영장 추가 입장 ▲최고층(27층) 바&그릴 레스토랑 ‘온 더 클라우드' 크레디트 ▲웰컴 드링크 ▲얼리 체크 인 혹은 레이트 체크 아웃(택 1) 등이 포함된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지속가능한 일상을 제안하는 친환경 브랜드 '동구밭'과 준비한 '웰컴 기프트'가 룸 타입 별로 제공된다.

디럭스 룸엔 동구밭 시그니처 비건 약산성 올인원바 'ㅊㅋㅊㅋ바'와 '곰돌이 양초'로 이뤄진 세트, 프리미엄 룸엔 동구밭 베스트셀러 '샴푸바' 2종과 '트리트먼트바' 1종이 담긴 '헤어 케어 베스트 세트'가 주어진다.

이그제큐티브 룸 이용 시 호텔 어메니티인 유러피안 니치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BYREDO)의 트래블 키트가 증정된다.

유료 옵션으로 ▲사우나 1+1 혜택 ▲1박 연장 시 객실 요금 50% 할인 등이 있다.

예약은 30일까지, 투숙은 12월20일까지다.

식음(F&B) 프로모션도 다채롭다.

4층 뷔페 레스토랑 '더 브릿지'는 11월3일까지 '청(淸)요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베이징덕'을 라이브 카빙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 '새우 마라샹궈' '생선찜' '쓰촨식 어향가지' '쓰촨식 탕수육' 등도 선보인다.

늦더위에 시원한 음식을 찾는 고객을 위해 중국식 오이 요리 '리웨이황과', 쓰촨식 매운 당면 요리 '마이상수', 쓰촨식 '닭고기 냉채' 등 콜드 메뉴도 낸다.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와 손잡고 30일까지 런치에 '칭따오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특히 디너 타임에는 '칭따오 1903'을 '3+1'로 즐길 수 있는 '바스켓 세트'를 특가 판매한다.

칭따오 1903은 1903년 칭따오를 처음 만든 독일 양조장의 오리지널 레시피 그대로 제조한 제품이다. 120년 이상 이어온 효모로 빚어낸 라거 제품이다. 바스켓 세트 이용 고객에게 칭따오의 친환경 리유저블 백을 선물한다.

온 더 클라우드에서는 부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칭따오 마스터 리미티드 비어'를 만날 수 있다. 최고의 브루잉 마스터가 1800회 이상 검사하고 400여 회 테이스팅을 해 칭따오 특유의 청량함, 깔끔함을 극대화했다. '화덕 피자' '마라 스파게티' 등 풍미가 깊은 메뉴와 마리아주를 이룬다.
 
박지호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넘어선 감동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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