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중앙(CC) TV 등은 “양측 협의에 따라 미중 상무부가 내달 7일 2차 부부장(차관)급 회의를 열기로 했다”면서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협상 대표인 왕서우원 중국 상무부 부부장(차관)과 마리사 라고 미 상무부 국제무역담당 차관이 회의를 공동 주재한다”고 전했다.
언론은 “양측은 각자 무역정책과 관련된 우려, 기업의 요구사안, 협력 등 광범위한 의제를 둘러싸고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미중 상무부 대표는 지난 4월 워싱턴DC에서 1차 상무부 차관 회담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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