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 12년·17년·21년에 레만글라스 잔 패키지 구성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윈저(Windsor)'가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윈저 12년·17년·21년 세 가지로 구성돼있다.
17년·21년 패키지에는 프랑스산 유명 글라스웨어 브랜드 '레만글라스'의 잔이 포함돼 있다.
윈저 12년산 패키지에는 노징글라스잔이, 17년산 패키지에는 레만글라스의 온더락잔이, 21년산 패키지에는 레만글라스의 스템노징잔이 구성돼 있다.
윈저 12년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블렌딩된 밸런스 좋은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로 입문자에게 추천한다.
윈저 17년은 17년간 국내 슈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차갑게 온더락으로 마셨을때 도드라지는 버터스카치 향이 매력적이다.
윈저 21년은 21년 이상 숙성된 퀄리티 있는 원액으로 블렌딩해 스카치 위스키만의 트로피컬함이 살아있다.
열대 과일 껍질의 발랄함, 향긋함과 묵직한 버터, 우디 향이 조화를 이룬다.
윈저 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통해 윈저의 깊은 풍미와 레만글라스의 고급스러움을 함께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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