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개발 집단상담 프로그램 통한 구직활동 지원
중구일자리지원센터,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가 협업해 지역 내 미취업 여성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활발한 취업 활동을 지원해 취업 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신청 기간을 거쳐 15명의 중구 거주 미취업 여성이 선발됐다.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의 전문 강사가 진로개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내가 하고 싶은 일자리 탐색, 성공적인 취업전략 세우기 등 단계별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사흘 간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에겐 수료증과 수료기념품이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교육 종료 후에도 참가자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상담과 알선서비스 등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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