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된 40개 시책은 직원 간 소통과 공감 강화, 불합리한 관행 개선, 예산집행의 공정성 제고,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 등이다.
또 상시감찰 체계 구축을 통한 공직비리 사전 차단, 각종 부조리 신고 활성화, 갑질 및 부당업무 지시 근절, 비위공직자에 대한 엄중 조치 등도 시행한다.
곡성군은 부서가 청렴시책을 시행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곡성군 '블루베리' 재배 확대
지난해 곡성군의 블루베리 생산량은 180t, 조수입 56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2025년까지 생산량 250t, 조수입 77억원 달성을 목표로 44㏊ 규모의 재배면적을 50㏊로 확대한다.
또 장기간 생과를 지속적으로 출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블루베리 품질향상을 위한 지원 예산은 7억5000만원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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