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터 전원도시 분야 문화재 관련 전문적 자문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7일 ‘계룡시 미래 3대 비전 완성’을 위해 이연우 충남도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계룡시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이 정책특별보좌관은 충남도정책자문위원장, 초려문화재단 이사장, 공주대학교 객원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재 분야 최고 전문가로서 임기 2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스마터(Smarter) 전원도시 분야’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서 이응우 시장은 “이 정책특보가 가진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마터 전원도시 완성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며 “계룡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정석완 전 충청남도 개발공사 사장을 ‘파워풀(Powerful) 국방도시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추가 위촉하고 이들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미래비전을 완성해 나가는 동력으로 삼아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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