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 서주영 기자 = 27일 오전 6시40분께 보은군 회남면의 한 공원 간이주차장에서 A(69)씨가 몰던 SUV가 회인천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20분 만에 물에 잠긴 차량에서 숨진 A씨를 인양했다.

A씨는 대전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차량을 물 밖으로 꺼내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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