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가 26일부터 팔공메아리 9월호 특별판을 지역 내 가구에 배부한다.

이번 특별판은 기존 28면에서 4면 늘어 32면으로 제작됐다. 

최근 화제가 된 '부인사 이야기'를 비롯한 '소담한상' '세계 자살 예방의 날'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안심버스' 등 내용이 담겼다. 

팔공메아리 명예기자가 작성한 '초례산에 공룡이 살았다' '효목2동 쓰레기 더미 수거' '동구공립재가노인복지센터' 등 기사 3건도 실렸다.

최근 출범한 제9대 동구의회 소개와 동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식 등도 수록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대표 소식지인 팔공메아리가 지역 구석구석의 소식을 전하는 소식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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