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도화 프로젝트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10개월간 진행됐다. 농협카드는 인·아웃바운드 시스템 통합, 상담이력 통합, 재해복구센터(DR센터) 정비, 인프라 구축 등을 완료했다.
앞으로 고객은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을 제공받고, 상담사들은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됐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카드고객행복센터는 하반기 챗봇 서비스에 채팅 상담 서비스를 새로 도입해 고객의 상담채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불완전판매 AI 모니터링 등 AI 상담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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