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선거 정보를 전달하고 성숙한 선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9월21일 오후 2시 열린다.
골든벨 문제는 사전 제공 자료와 홍보관 투어 내용 중 30문항이 출제된다. 올해는 사전 부대행사인 선거홍보관 투어와 민주시민교육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총 3회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이 대상이다. 내달 13일까지 모집된다.
대구선관위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선거 정보와 민주시민의 주권 의식을 습득하고 선거 참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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