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신수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바다랑 이어져있는 래디슨블루 리조트 가성비 너무 좋아요"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베트남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신수지는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관능적 매력을 발산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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