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종합 경제지 이데일리는 이효리 부부는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지분은 이효리가 4분의 3을 갖고 이상순이 나머지를 차지했다는 전언이다. 연면적 약 330㎡(약 100평)에 달하는 해당 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이다.
평창동엔 이미 다수의 연예인들이 살고 있다.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유해진, 방송인 홍진경, 가수 윤종신 등이 대표적인 예다.
앞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웹 예능 콘텐츠 등에 출연해 오는 9월 서울로 이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들은 연예 활동을 활발히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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