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풍 가로화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등 10곳, 시립수목원 유리온실 앞 등 3곳, 우치공원 입구 1곳 등 총 14곳이다.
이 화단은 색채가 화려하고 형태가 다양한 칸나·콜레우스 등 열대성 화훼식물을 '중심꽃-모양꽃-무늬잎꽃-덩굴꽃'의 디자인적 요소를 고려해 입체적으로 혼합식재 했다. 열대풍 화단은 10월말까지 즐길 수 있다.
◇사회복지시설 안전·인권 점검
광주시는 26일부터 29일까지 5개 자치구, 안전·인권 전문가 등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광주지역 사회복지시설 36개소로 소방설비 구비·작동 여부, 화재예방, 대응체계, 시설물 안전관리 등 재난대응 대책을 점검한다.
인권 분야는 시설 이용(입소)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직원 정기교육 실시 여부, 이용(입소)자와 종사자들의 인권 보장을 위한 규정·지침 유무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