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파월 연설 기다리며 하락 마감…나스닥 1.67%↓

기사등록 2024/08/23 05:05:40 최종수정 2024/08/23 10:18:52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뉴욕증시가 22일(현지시각)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기다리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77.71포인트(0.43%) 내린 4만712.78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0.21포인트(0.89%) 하락한 5570.64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299.63포인트(1.67%) 빠진 1만7619.35에 장을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