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일 충남도의원, 천안아산경실련 ‘우수의원’ 선정

기사등록 2024/08/21 17:34:08

제12대 충청남도의회 전반기 출석률, 입법활동, 발언 등 적극 의정활동 인정

[홍성=뉴시스]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방한일 충남도의원이 천안아산경실련이 평가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21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은 최근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천안아산경실련)이 주관하는 의정활동 평가에서 ‘제12대 도의회 전반기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천안아산경실련은 충남도의회, 천안시의회, 아산시의회를 대상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상반기 의정활동 평가 결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우수의원을 선발했다.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의정활동의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의 요구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해 합리적·체계적인 방법으로 평가했다.

방 의원은 제12대 충청남도의회 의원으로 출석률, 발언 횟수, 입법활동, 연구모임 및 건의 등 적극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방 의원은 “의정활동 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도민의 대표로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더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방 의원은 제12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지냈으며, 제12대 후반기에는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로 선임돼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이 도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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