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한밤중 광주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여 만에 꺼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19일 광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1분께 광산구 송치동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57분 만에 꺼졌다.
당시 공장에 사람이 없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2개동(694㎡)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억1784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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