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현서 규모 5.1 지진

기사등록 2024/08/19 01:41:20 최종수정 2024/08/19 06:26:52
[뉴시스]19일 오전 0시50분 일본 도쿄 북동쪽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한국 기상청 홈페이지) 2024.8.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19일 오전 0시50분 일본 도쿄 북동쪽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렇게 밝히면서 진앙은 북위 36.7도, 동경 140.6도라고 설명했다. 깊이는 10㎞다.

도쿄 중심부 일부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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