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이스라엘 로켓 발사한 하마스 색출에 나서면서
하마스 조직이 대 이스라엘 박격포 및 로켓 발사지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으로 남부 칸(한) 유니스의 북부구역 및 그 위 중부 데이르 알발라의 동부가 해당되었다.
두 도시는 며칠 전에도 일부 구역에 주민 철수령이 내려진 바 있다.
새로 철수령이 내려진 곳에는 수만 명의 가자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안전지대 지정을 믿고 다른 곳에서 피난해 머물고 있다. 이스라엘 군은 전단지와 문자 메시지로 신변 안전을 위해 즉시 떠날 것을 요구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민간인들이 입을 수 있는 해를 완화하고 이들이 전투 지역에서 떠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사전 경고를 발했다"고 말하고 있다.
이날 앞서 방위군은 전날 이스라엘의 키수핌 주거지을 항해 로켓이 발사된 곳인 칸 유니스 한 지역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