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이영주 경기도의원, 강혜숙 양주시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외협력사무소 설치는 민선 8기 양주시장 핵심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11월 여의도에 사무공간을 조성하고 투자유치협력관을 채용해 올해 1월부터 정식 개소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대외협력사무소는 ▲공모사업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과 시정 주요 현안사업 지원 및 홍보 ▲대외 인적 네크워크 형성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통한 기업 발굴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양주시 대외협력사무소에는 상주인력으로 5급 상당 정책협력관과 투자유치협력관, 6급 팀장 등 총 3명이 근무한다.
◇양주시, ‘제18회 감악문화축제’ 9월 8일 개최
경기 양주시는 오는 9월 8일 ‘제18회 감악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남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5사단 군악대의 시가지 행진과 남문중 윈드오케스트라의 신나는 식전 공연, 양형규 주민자치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포문을 연다.
이어, 현역가왕 마이진, 정승호, 비니쌤, 제이나, 강유경, 원경, 품바21, 스프링스 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주민들의 신명 나는 무대공연 등으로 흥을 북돋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불꽃놀이, ▲경품 추천, ▲에어바운스 운영을 비롯해 ▲서예 전시, ▲뜨개 체험, ▲나래 꽃차 이야기, ▲아이싱 쿠키, ▲향주머니 만들기, ▲창의 수학 & 과학 체험, ▲캘리그래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남면 소속 6개 여성단체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할 예정으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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