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위험 개선지구 등 7곳 정비
자연재해 예방사업은 태풍·호우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 시설 등을 발굴해 체계적인 관리로 주민피해를 막는다.
성주군은 재해위험 개선지구, 풍수해권생활권 정비사업 등 7곳에 1921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시행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과 자원을 모두 동원해 재난과 재해를 사전 대비함으로써 반복되던 우수기 피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