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HR(인적자원)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1억원으로 0.1% 줄었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원티드랩은 설립 초기부터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 온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AI 기반 20여개 실서비스를 통해 HR 전 영역을 혁신해가고 있다"면서 "회사가 보유한 AI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이제 막 시작된 AI 기반 HR 시장에서 그 영향력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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