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나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로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성희, 테너 진성원, 바리톤 길병민 그리고 재즈 가수 고아라 등이 출연한다. 다양한 클래식 곡과 영화 OST 등의 연주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곡의 분위기와 내용에 맞게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킴과 동시에 곡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허현도 중기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은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소상공인들이 지친 일상을 벗어나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중기중앙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의 콘서트 참석 신청은 홈페이지을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중기중앙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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