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정주여건 개선 기대
어르신의 디지털 적응력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서다.
기존 91곳에서 100곳을 추가해 총 191곳의 스마트 경로당 구축을 완료했다.
스마트 경로당은 사물인터넷(l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디지털 교육, 스마트 여가·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시설이다.
공기 질 관리시스템, 스마트 응급 신고, 통합안전관리시스템 등 디지털 장비를 갖췄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 경로당이 문화의 중심이 돼 어르신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새로 조성된 스마트 경로당과 어르신 전용 놀이터가 어르신들의 활력 넘치는 일상과 새로운 문화를 잇는 연결고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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