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윤석열 정권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친일 매국 정권"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08.1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권창회 신재현 김경록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및 원내대표가 14일 광복절을 앞두고 "윤석열 정권은 사실상의 정신적인 내선일체 단계에 접어든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친일 매국 정권"이라고 비난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올해 광복절은 역사의 오점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역사 쿠데타에 이어 역사 시계바늘이 해방 이전으로 완전히 퇴행했다"고 밝혔다.
박 직무대행은 "핵심 요직에 친일 뉴라이트 세력을 우격다짐으로 밀어넣고 망국적 일본 퍼주기에 정권 전체가 혈안이 돼 있다"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부정하고 매사 일본 퍼주기에 열중하는 윤 대통령이 일본 입장에서는 얼마나 예뻐 보이겠나"라고 반문했다.
박 직무대행은 "역사를 부정하고 민심에 맞서는 정권은 반드시 몰락해 친일 독재 미화를 위해 역사교과서를 왜곡하려던 박근혜 정권이 어떻게 무너졌는지 똑똑히 기억해야 한다"며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를 요구했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회의를 속개하고 있다. 2024.08.1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8.1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8.1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8.14.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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