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달 3일 박수영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진행 방식은 챌린지 수행 이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이다.
조 대표는 의료법인 은경의료재단 염순원 이사장의 지명으로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대륙금속 박재영 전무이사, 삼한종합건설 김기덕 부사장, 그랜드모먼트 김도환 대표이사 등을 지명했다.
조 대표는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동남권 지역 경제 성장과 함께 국가 균형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 부산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수도권 일극체제탈피의 신호탄이 될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주조는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주관 행사 19년 연속 후원, 광안리 어방 축제 현장 지원, 사하구상권활성화추진단과 협업 등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