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롯데호텔, 크러시 브랜딩존 운영 등

기사등록 2024/08/14 08:23:05
[부산=뉴시스] 부산롯데호텔은 오는 9월8일까지 호텔 7층 야외수영장에서 크러시 브랜딩 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부산롯데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롯데호텔은 오는 9월8일까지 호텔 7층 야외수영장에서 크러시 브랜딩 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크러시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 바캉스를 테마로 진행된다. 메인 브랜딩 존인 야외수영장 측면에는 에스파 카리나 포스터와 발광다이오드(LED) 의자를 이용한 포토존을 마련했으며, 서브 브랜딩 존은 야외 수영장 전체 데이 베드 커버에 크러시 브랜딩을 진행했다.

또 14일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크러시 메인 브랜딩 존에서 경품 이벤트 진행, 오후 6시부터 부산 로컬 뮤지션들의 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블루헤이븐 다이닝 업장에서는 크러시 맥주 2잔과 감자튀김, 후라이드 치킨 등 한정 세트 메뉴를 이 기간 선보인다.

◇부산시설공단, 경륜장서 직업체험교실 마련

[부산=뉴시스] 고객체험 일일 명예심판 현장.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시설공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금정구 스포원파크 경륜장에서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21일 공단 레포츠본부 경주콘텐츠팀 주관으로 어린이 방송직업 체험교실이 열린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10명은 스포원파크 내 스포츠 중계방송실을 견학하며 아나운서와 카메라 등 방송직무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부산체육고등학교 사이클부 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한 경륜 심판 직업체험을 오는 25일 스포원파크 경륜장 일대에서 연다. 경륜심판 직업체험은 학생들의 진로와 직결되는 벨로드롬(자전거 전용 경기장)의 구조를 살피며 경주가 이뤄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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