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의 만남, 인형극 등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아이 청년 노년 아우르는 도민참여형으로 진행
이번 북돋움 축제는 작가와의 만남, 인형극 등 공연, 전시를 포함해 20여 개의 북큐레이션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어린이 대상으로 ▲9월8일 오후 2시 인형극 공연 ▲9월25일 오후 4시 영화상영을 각각 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또한 청년 대상으로 ▲9월7일 김상민 작가의 '푸른청춘, 그 속의 고민을 파헤치다' ▲9월21일 이명현의 작가의 '이명현의 별헤는 밤' ▲9월29일 김민철 작가의 '내 일로 건너가는 프로의식'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노년 대상으로는 ▲9월5일 강정화 교수의 '경남대표브랜드 특강' ▲9월22일 이영미 작가의 '나는 이렇게 나이들기로 결심했다' 주제 작가와의 대화를 각각 마련했다.
아울러 9월10일 오후 6시에는 대강당에서 '가을밤 대표도서관 작은음악회'를 연다.
그리고 '나도 웹툰작가, 4컷 만화 그리기'(9월19~30일), '체험형 동화구연'(9월1~30일), '글씨의 여운:필사'(9월25일), '곧 만날 너를 기다리며-아가야 사랑해'(9월1~15일)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축제 프로그램과 참여자 모집 사항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고, 인터넷 또는 전화(055-254-4833)로 신청할 수 있다.
신민철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이번 북돋움 축제는 책을 통해 일상에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유명 작가와의 만남’, ‘체험형 동화구연’, ‘글쓰기’ 등 다양한 행사로 운영되오니 도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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