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9일 개장한 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을 오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시간제한 없이 운영하던 감문국이야기나라 물놀이장을 더 많은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2부제로 운영하고 있다.

1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부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김재광 이사장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시원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폐장일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날까지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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