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 이승철 총장은 12일 교내에서 유원규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장과 청년층 진로·취업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나은 진로 탐색과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또 청년들이 진로 고민을 덜고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한남대 패션디자인학과 ‘한복상점’ 참여
한남대 패션디자인학과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4 한복상점’에 참여했다.
한복상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한복 문화 엑스포로 지난 2018년 시작됐다.
한남대는 학부생들이 제작한 삼국시대(백제, 신라)를 비롯한 조선시대 복식을 전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대학관에서 유일하게 삼국시대 작품을 선보였고 대학원생들이 제작한 조선시대 아동 복식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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