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2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소셜 미디어에 "쥴리가 전날 촬영 중 경미한 발목 부상을 입게 돼 병원 진료 후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재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S2는 "이번 일로 인해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쥴리는 이날 오후 목원대학교대운동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대전'에 불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