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16일까지 올해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신(新) 나는 도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신나는 도전은 치매노인을 간호하거나 돌봄을 할 수 있는 인지향상 교육 전문가인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 자격증 수료 프로그램이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체와 인지놀이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지도사 과정이다.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노인복지관 등의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26일부터 11월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총 13회에 걸쳐 실시된다.
참가자격은 안성관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이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자격증 발급시 수수료 일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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