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소년 선수 450명 참가…최강자 가린다
'日 후쿠오카 U10·12 유소년 슈퍼리그' 선발전
한국유소년탁구연맹이 주최하고 김천시탁구협회가 주관한다. 전국 유소년 선수 450여명이 출전해 탁구 최강자를 가린다.
경기는 남녀 개인 단식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12월 개최되는 '일본 후쿠오카 U10, U12 유소년 슈퍼리그' 선수 선발전이다. 선수들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신유빈 선수의 활약은 국내 유소년 탁구 선수들에게 큰 자극이 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유망한 선수들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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