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도로 건너던 50대, 승용차·버스에 잇달아 치여 사망
기사등록
2024/08/07 11:01:44
최종수정 2024/08/07 13:56:51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6일 오후 7시55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교차로에서 A(50대·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를 건너던 B(50대)씨를 치었다.
이어 통근버스가 사고로 쓰러져 있던 B씨를 또다시 치었다.
이 사고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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