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춘의동 공장서 컴프레서 '펑'…50대 작업자 중상
기사등록
2024/08/05 18:21:28
[부천=뉴시스] 폭발한 컴프레서. (사진=경기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5일 오전 11시24분 경기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한 공장에서 컴프레서(기체를 압축한 후 방출하는 기계)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A(50대)씨가 다리 부위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장 관계자는 "컴프레서가 터져 사람이 다쳤다"고 119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백지연 환갑잔치 참석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추석에도 아들 못 만나
미국 간 최준희 "한국 안 돌아갈래"
강예원, 눈 앞트임 복원 성공…여대생 미모
김종민, 11세 연하와 결혼 임박…"162㎝ 청순"
비인두암 김우빈 "짧으면 6개월, 시한부 무서웠다"
사유리, 강남에게 "우리 거의 애인이었는데"
농구스타 우지원, 결혼 17년만에 파경
세상에 이런 일이
'강제추행 사건 위증 혐의' 40대 남성 무죄 판결 왜?
병역의무 회피하고 수차례 범죄 저지른 20대, 징역형 선고
포장도 안 뜯은 명절 선물…누가 잘라 먹었나?(영상)
레고 34만개로 만든 슈퍼카, 진짜 달렸다(영상)
아파트 경비원 다리걸어 넘어뜨려 '의식불명'…도대체 왜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