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코레일 대구본부는 김천(구미)역 맞이방에서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숲으로 가는 KTX, 나무의 플래닛' 기획 전시와 첼로 연주, 시 낭송, '내 안의 나무 10줄 쓰기' 시민공모 시상식, 미니콘서트 등을 진행했다.
◆대구 수성구, 행복 수성 아카데미 제3강 개최
대구시 수성구는 2024 행복 수성 아카데미 제3강 '우리 아이 미래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특강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수성대학교 젬마관 101호에서 수성구 거주 (예비)부모, 조부모 등 양육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진행한다. 방종임 편집장을 강사로 초빙해 급변하는 미래 교육 경향을 살피고 해답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카데미 특강 참석을 원하는 양육자는 러닝톡 홈페이지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전질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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