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양성과정 교육 신청받아…30명 선발
26일부터 11월12일까지 매주 월·화 교육
국가자격증 ‘도시농업관리사’ 취득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수료후 유기농업과 종자, 조경 등 관련 법령이 정하는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이상을 취득하면 자격증 신청이 가능하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도시농업 전문강사, 원예 치료, 텃밭 관리 등 다양한 도시농업 분야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11월12일까지 매주 월·화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공고일 기준 보령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서류 심사로 30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s://www.brcn.go.kr/farm.do)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업지원과 인력육성팀(041-930-76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 2021년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지정돼 도시농업분야 활성화에 기여할 인력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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