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서 심정지 40대 구조…의식 없는 중태

기사등록 2024/08/04 08:29:34 최종수정 2024/08/04 09:40:5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4일 오전 3시37분께 부산 수영구 남천동 해변공원 앞 바다에서 사람이 물 위에 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부산소방은 심정지 상태인 A(40대)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A씨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해경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