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불안 등 어려움 겪는 주민 지원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서다.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과 건강검진결과 우울증 증상을 보이는 사람 등을 지원대상으로 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총 8회(회당 50분 이상)에 걸쳐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김재동 상주시 보건소장은 "초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도 시민이 적시에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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