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어머니 흉기로 찌른 30대 딸 검거
기사등록
2024/08/01 08:47:45
최종수정 2024/08/01 15:22:14
[평택=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평택시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1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40분께 평택시 자택에서 어머니 B(60대)씨의 가슴 부분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 범행 전날 정신질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병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비인두암 김우빈 "짧으면 6개월, 시한부 무서웠다"
곽튜브, 이나은 '학폭 두둔'에 비난쇄도…영상 내려
사유리, 강남에게 "우리 거의 애인이었는데"
엑소 백현, 마카오 식당 안에서 담배 '뻐끔'
예지원, 썸남에게 프러포즈 받는다
김종민, 11세 연하와 결혼 임박…"162㎝ 청순"
태진아 "치매 아내, 끈으로 묶고 잔다" 눈물
서소강 식도암 별세…장례 중 부인도 사망
세상에 이런 일이
'강제추행 사건 위증 혐의' 40대 남성 무죄 판결 왜?
병역의무 회피하고 수차례 범죄 저지른 20대, 징역형 선고
포장도 안 뜯은 명절 선물…누가 잘라 먹었나?(영상)
레고 34만개로 만든 슈퍼카, 진짜 달렸다(영상)
아파트 경비원 다리걸어 넘어뜨려 '의식불명'…도대체 왜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