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26일까지 5개 부문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제26회 밀양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26회를 맞는 이 상은 문화, 체육, 산업, 봉사, 효행 등 총 5개 부문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1인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10월에 열리는 제29회 밀양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밀양시 대표 누리집(www.miryang.go.kr)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 서식은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거나 행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대상이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선한 영향력을 확산한 인물을 발굴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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